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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종래의 많은 종교는 맹신을 강요하고 인간의 자립을 박탈해 왔다. 마끼구치 선생님은 그러한 예속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자립한 인격을 가지고 우리의 길을 간다. 더욱이 자기만이 존귀하다며 오만해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존경하고 타인에게 공헌해 간다. 자타함께 행복을 실현해 가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해가라고 호소하셨던 것이다. 겨울에 추위를 아는 사람은 봄의 따뜻함을 실감할 수 있다. 괴로움의 어둠이 깊을 수록 커다란 행복의 아침이 빛난다. 어떤 운명도 가치적으로 전환하는 사람이 인간으로서 승리자요 왕자일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26

제목을 사자후(師子吼)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

제목을 사자후(師子吼)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 새로운 한해를 다시 태어난 듯한 신선한 생명으로 시작하고 싶다. 그리고 새로운 하루 또 하루를 원단(元旦)처럼 청신한 숨결로 계속 전진하고 싶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바라는 바일 것이다. "하루하루가 양손에 차고 넘칠 정도의 가능성을 안고 나에게 찾아옵니다." 하고 웃으며 말한 사람은 장애에 지지 않고 사회공헌을 관철한 헬렌 켈러다. 숙복심후(宿福深厚, 전세에 쌓은 복덕이 깊고 두텁다)하기에 묘법(妙法)을 수지한 우리는 해마다, 날마다 제목의 음성과 함께 구원원초(久遠元初)의 태양을 떠올려 자기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다. 어서에 "묘(妙)란 소생(蘇生)의 의(義)이고, 소생이라 함은 되살아난다는 의이니라. "(어서 947쪽) 하고 씌어 있는 대로 창제행(唱題行..

카테고리 없음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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